말콤 엑스

우리가 문제를 논의할 때 항상 냉정하고 차분하게 객관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나 늘 냉정하고 차분하게 객관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냉정할 때 냉정해야 하고 흥분할 때 흥분해야 합니다.

사랑할 때 사랑해야 하고 미워할 때 미워해야 합니다.

이 말은 솔로몬이 한 말입니다.

우리가 백인 우월주의자로부터의 폭력을 스스로 보호하려 하는데

비폭력적으로만 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비폭력이라는 속임수에 빠져있습니다.

나는 폭력을 조장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단지 흑인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조직적이고 제도적인 폭력의 희생이 없도록

우리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중략)

나는 절대 폭력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폭력이 멈추기를 원합니다.

사랑으로 폭력이 멈춰지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사랑만으로 폭력이 멈춰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단호한 행동을 통해 우리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중략)

나는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닙니다.

나는 어떤 형태의 인종 차별도 반대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형제애를 갖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형제애를 갖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우리 먼저 형제애와 유대를 강화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형제애와 유대를 원한다면 그들과 협동합시다.

그러나 우리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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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엑스의 유명한 연설 중 일부

현재 나라꼴을 보니 위의 연설문이 기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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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李昌浩 | 2009/06/22 22:52 | bull shit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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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反영웅 at 2009/06/22 23:53
내가 찾던 말이 여기 있었군요.
Commented by 李昌浩 at 2009/07/04 00:20
정말 명 연설문이긴 한데. 이런 연설이 설득력있게 느껴질 정도니
우리나라도 막장테크 제대로 탓듯;;
Commented by 원래그런놈 at 2009/06/23 00:52
아.. 말콤 엑스.. 위대한 인물이란 말이 나오네요.
Commented by 李昌浩 at 2009/07/04 00:20
성향이 어찌됐던 위인이지요 'ㅡ'
Commented by 닉넴없음 at 2009/06/23 15:19
말콤 엑스와 더불어 '조선혁명선언'의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일갈이 자꾸 뇌리에 맴도는 요즘 세태.
Commented by 李昌浩 at 2009/07/04 00:20
명박세기 2년.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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